시그니엘 부산, 트립어드바이저 한국 1위 호텔…기념 프로모션
국내 베스트 호텔·베스트 럭셔리 호텔 부문 2관왕
8월 한달 투숙 특별요금…롯데면세점 10만원 교환권도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시그니엘 부산은 여행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 주관 '2023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의 국내 베스트 호텔 부문과 베스트 럭셔리 호텔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매년 전세계 800만개 숙소를 대상으로 여행자가 직접 서비스와 시설을 경험하고 평가한 리뷰와 의견을 모아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를 발표한다.
시그니엘 부산은 이처럼 2개 부문 1위 달성을 기념해 특별요금을 선보인다.
8월 1~31일 기간 투숙할 수 있으며 롯데면세점 10만원 교환권 1장을 투숙당 1회 특전으로 준다. 교환권은 롯데면세점 증정 데스크(여권 필요)를 방문해 LDF페이로 전환해 쓸 수 있다.
투숙일 기준 최소 30일 앞서 예약하는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얼리버드 상품을 이용하면 특별요금 대비 5%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던 광동식 레스토랑 차오란에서는 1위 기념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7월 1~31일 제공한다. 이 기간 롯데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레스토랑 사전예약 뒤 이용하면 이용요금 15% 할인이 적용된다(타 행사 중복할인 불가).
한편 시그니엘 부산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객실 패키지 '투 인피니티 앤드 비욘드'를 내놨다.
객실 1박과 특별제작한 시그니엘 부산 로고 양우산 1개, 호텔 수영장 종일 이용 특전에 호텔과 동 건물에 있는 부산 최고층 전망대 부산 엑스더스카이 입장권 2매로 구성했다. 8월31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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