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재개관에 조선호텔 "서비스 강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 News1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 News1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업그레이스에 나섰다.

조선호텔은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로비층에 최상위 고객을 위한 '웨스틴 로얄 클럽'을 신설하고, 로비 라운지 '서클', 저층로비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등의 환경과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1일 밝혔다.

조선호텔이 이번에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웨스틴 로얄 클럽(WRC)이다. 기존 호텔들이 일반고객과 VIP고객 2단계로 고객을 나눠서 제공하던 것과 달리 최상위 고객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용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뿐 아니라 여행 안내, 레스토랑 예약 대행 등 스페셜 케어를 해준다. 9월16일 오픈할 예정이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는 추천 메뉴를 테이블까지 서비스하기로 했다. 식당 구조도 창을 만들어 외부 조경을 즐기고 개방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바꾼다. 로비라운지 '써클'과 이탈리안 비스트로 & 델리 '베키아 에 누보' 등도 리뉴얼을 진행한다. 9월 하순부터 10월 중순에 순차적으로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안 각 영업장은 정상 운영된다. 브라이언 백 총지배인은 "최근 과학의 발달로 첨단 시설로 고객 편의를 높여주고 있지만 고객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직접 직원들과 부딪치며 호텔이 제공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요소를 통해 오감을 느끼는 서비스다"라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배경을 밝혔다.

fro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