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11월 부산~치앙마이 신규 취항…동계 성수기 주 6회 운항
차세대 소형기 A321네오 투입…신형 엔진으로 소음·진동 최소화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에어부산(298690)은 오는 11월 부산과 태국 치앙마이를 오가는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치앙마이 노선은 11월 11일부터 주 4회(수·목·토·일요일) 운항한다. 동계 성수기인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는 주 6회(화·수·목·금·토·일요일)까지 확대 운항할 예정이다.
출국편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7시 출발해 치앙마이공항에 현지시각으로 오후 10시 5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치앙마이공항에서 현지시각으로 오후 11시 55분 출발해 김해공항에 다음 날 오전 7시 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투입 기종은 에어부산의 주력 차세대 소형 항공기인 A321네오(neo)다. 신형 엔진을 탑재해 소음과 진동을 줄이고 연료 효율성을 높인 기종으로, 5시간 이상 소요되는 치앙마이 노선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기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치앙마이 신규 취항으로 에어부산이 현재 운항하는 태국 노선은 기존 부산~방콕 노선에 더해 2곳으로 늘어난다. 부산~방콕을 오가는 하늘길에는 2022년 7월 취항해 현재 주 7회(매일) 항공편을 띄우고 있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다. 자연 속 체험 프로그램부터 감성 카페거리와 음식점, 합리적인 비용의 골프장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찾기 좋은 여행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치앙마이 노선 신규 취항과 함께 동계 시즌 고객 수요와 여행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노선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행 수요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 노선 다각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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