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올해 1~7월 누적 정시율 89.4%…11개 국적 항공사 1위
신생사 노선·기단 확대에도 최고 수준 정시성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파라타항공은 올해 1~7월 누적 정시율에서 국적 항공사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의 1~7월 누적 정시율은 89.4%로 전체 11개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평균 정시율(83.5%)보다는 5.9%포인트(p) 높다.
정시성은 항공사의 운항관리 역량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다. 항공편 지연 시 승객 전체 여행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정시 운항은 항공사가 제공해야 할 기본적인 고객 가치로 꼽힌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9월 시작한 상업 운항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항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며 노선과 기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현재 양양~제주, 김포~제주 등 국내선 2곳과 인천발(發) 베트남·일본 등 국제선 7곳 등 9곳에서 소형기 A320-220 2대와 대형기 A330-200 3대 등 5대의 항공기를 띄우고 있다. 내년 초에는 미국 노선 취항을 목표로 한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운항편과 노선이 빠르게 늘어나는 과정에서도 정시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정시 운항이란 기본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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