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질·건강관리 한 번에…SK인텔릭스 '나무엑스' IR52 장영실상 수상
온디바이스 LLM 적용…인터넷 연결 없이 음성 제어
-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SK인텔릭스의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기반의 공기질·건강관리 기술력을 인정받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SK인텔릭스는 나무엑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렸으며 나무엑스 개발을 주도한 임태빈 생산품질본부장, 류기철 AX Tech실장, 고기영 생산실장 등이 참석했다.
나무엑스는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해 공기질 관리와 건강 측정, 안전 관리 기능 등을 하나의 기기에 통합한 웰니스 로봇이다. 공간별 공기 오염원을 감지해 이동하며 정화하는 자율주행 '에어 설루션'을 지원한다.
인터넷 연결 없이 온디바이스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음성으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비접촉 방식으로 5가지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기능도 갖췄다.
사용자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세이프케어'와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마이 헬스케어' 기능도 적용했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인 'ISO/IEC 27001' 인증도 취득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이번 장영실상 수상을 통해 나무엑스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웰니스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