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 싫어하는 반려동물도 '냠냠'"…닥터헤리엇, '오랄케어' 출시
간식처럼 먹는 퓌레 제형…구강관리 공략
-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양치를 싫어하는 반려견과 고양이도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구강 관리 보조제(영양제)가 나왔다. 어반포즈는 퓨레(퓌레) 제형의 신제품 '닥터헤리엇 오랄케어'를 출시하며 닥터헤리엇 기능성 영양보조제 라인업을 총 7종으로 확대한다.
24일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어반포즈(대표 신준호)는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닥터헤리엇'의 신제품 '오랄케어'를 오는 27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반포즈에 따르면 신제품은 양치를 싫어하거나 덴탈껌(치아관리용 껌)을 씹기 어려운 노령견과 고양이도 간식처럼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퓨레(스틱) 형태로 개발된 구강 관리 영양제다. 기존 덴탈껌이나 먹는 치약 제품과 달리 보존제와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어반포즈는 제품에 자체 연구소의 특허 출원 기술인 '고함량 마스킹 레시피'를 적용해 구강 건강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를 충분히 담으면서도 기호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닥터헤리엇 오랄케어에는 일본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루스 크리스파투스 KT-11(Lactobacillus crispatus KT-11)', 노르웨이산 아스코필럼 노도섬, 국내산 난황레시틴(Ig-Y), 네덜란드산 비타민C 유도체 '스테이-C(Stay-C)' 등 복합 유효성분 700mg 이상을 스틱당 배합했다.
회사는 이들 성분이 구강 내 플라크와 치석 형성 억제, 구취 관리, 잇몸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닥터헤리엇은 알러지케어, 유리너리, 가스트로, 브레스케어, 조인트케어, 아이앤브레인에 이어 오랄케어까지 총 7개 기능성 영양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피부, 비뇨기, 장 건강, 구취, 관절, 눈·인지 건강에 이어 구강 관리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브랜드로 제품군을 강화했다.
닥터헤리엇은 원료의 원산지와 유효성분 함량을 제품에 공개하는 '클린 라벨' 정책도 이어간다. 제품 패키지에는 유효성분 함량과 원산지를 표기했다. 개봉 후에도 만족하지 않을 경우 환불해 주는 정책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박천식 어반포즈 상임고문(아크리스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은 "고양이는 구강 구조상 단단한 간식을 지속해서 씹을 경우 잇몸이나 치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퓨레 제형은 유효성분이 구강 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고 흡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고 말했다.
차진원 어반포즈 연구소장(24시 월드펫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은 "반려동물 구강 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지만 양치가 어려워 고민하는 보호자가 많다"며 "임상에서 활용되는 구강 관리 성분을 고함량으로 적용하면서도 기호성을 높여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의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어반포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는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네이버 펫과 함께 특별 할인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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