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멍냥이도 올바른 한 끼"…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세미나
건강한 식습관과 맞춤 영양 설계 가치 알려
글로벌 시장에 K-반려문화의 새 기준 제시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가 홍콩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뉴 노멀'(New Normal, 새로운 기준)을 내세워 건강한 식습관과 맞춤 영양 설계의 가치를 알렸다. 국내에서 쌓아온 반려동물의 영양학 전문성을 해외 반려가족과 처음으로 나눠 호응을 얻었다.
7일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 현지 반려동물 가족을 대상으로 영양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반려동물의 올바른 한 끼 식사가 평생 건강의 첫걸음이 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 문화를 해외로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지난 몇 년간 미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대만 등 현지 수의사와 소통할 수 있는 세미나에 참여하고 강의를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 홍콩 반려가족을 위한 세미나에서는 20여 년간 반려동물 영양학 분야를 연구하며 이끌어 온 정설령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강아지, 고양이의 건강한 식습관과 개별 특성에 맞춘 영양 설계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정 대표는 "무엇보다 아이마다 필요한 영양이 다른 만큼 건강 상태, 홍콩 현지 기후와 토양, 홍콩 반려가족의 라이프스타일 특성에 맞춘 균형 잡힌 한 끼가 건강한 일상의 바탕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려동물의 올바른 한 끼 식사는 평생 건강의 첫걸음"이라며 "홍콩의 반려가족분들께도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가 반려문화의 뉴 노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의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홍콩 반려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반려견 피트니스 브랜드 독핏(Dogfit)과 함께 진행했다. 최승애 독핏 대표는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독 피트니스'를 제안했다. 진인경 코치와 함께 홈트레이닝 동작을 실습하며 반려가족들의 운동 효과를 체감했다.
허지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 부사장은 "이번 홍콩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세미나는 K-반려문화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는 출발점"이라며 "프리미엄 자연식 레이앤이본과 영양제(보조제) 닥터레이가 지켜온 진정성과 전문성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반려가족 곁에서도 함께 숨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는 이번 홍콩 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 아시아와 유럽까지 K-반려문화의 가치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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