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제네시스, 부산 출격…'신형 아반떼·PV5' 공개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부산 벡스코서 개최
르망 24시 완주 하이퍼카 실물 디자인 전시
-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현대차그룹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부산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차량 34대를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 '디 올 뉴 아반떼'를 공개하고, 기아는 다목적차량 'PV5' 신형 모델을 선보인다. 르망 24시간 완주에 성공한 제네시스는 '마그마 GT' 콘셉트카와 '하이퍼카' 실물을 통해 고성능 차량 청사진을 제시한다.
현대차는 2040㎡(617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차량 8종, 12대를 전시한다. 부스는 자동차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경험하는 공간을 콘셉트로 마련한다. 대표 주자는 그랜저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플레오스 커넥트가 적용되는 것이 유력한 디 올 뉴 아반떼다.
현대차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체험 콘텐츠도 진행할 예정이다. 디 올 뉴 아반떼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최초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지난달 출시된 더 뉴 그랜저도 선보인다.
전기차 중에서는 아이오닉 5·6·9, 코나 일렉트릭, 스타리아 라운지 EV가 전시된다. 수소전기차로는 넥쏘를 공개한다.
기아는 2040㎡(617평) 규모 부스에서 PV5 기반 신규 모델 3종 등 총 18대의 차량을 공개한다.
PV5 파생모델은 패신저 2-2-3, 패신저 프라임, 카고 하이루프 등이다. 외부와 협업한 PV5 어린이 통학차량, 아이스크림 트럭, 이동형 펫 팝업스토어, 바이크 수송차, 모바일 뱅크, AI 순찰차 등 6종의 차량도 전시된다.
글로벌 극한 레이스인 르망 24시간 완주에 성공한 제네시스는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을 전시한다. 앞서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소속 GMR-001 하이퍼카 19번 차량은 르망 24시간 완주에 성공했다.
제네시스는 또 부산에서 마그마 GT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제네시스는 최근 르망 24시간을 계기로 GT3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양상 차 중에선 제네시스 GV60 마그마를 선두로 GV70 전동화 모델·G80 전동화 모델·GV80 블랙 쿠페를 공개한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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