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영토 확장"…앳홈 미닉스,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입점

대전 '신세계 Art&Science점' 열어…세 번째 백화점 매장
차별화된 제품 경험, 체험형 이벤트로 중부권 접점 확대

앳홈 미닉스는 이달 20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에 입점한다.(앳홈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앳홈이 소형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도권과 영남권에 이어 충청권 핵심 상권까지 오프라인 거점을 넓히며 전국 유통망 퍼즐을 채워가는 모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앳홈은 이달 20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에 미닉스 매장을 새로 연다. 이번 입점은 충청권 내 첫 거점 확보로 그동안 수도권과 부산 중심으로 전개해온 오프라인 전략을 지역으로 확장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가전제품 특성상 실물을 직접 확인하려는 수요가 높은 만큼, 회사는 이번 출점을 통해 대전 및 충청권 고객의 체험과 구매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은 현재까지 미닉스 매장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 개방감 있는 진열 구조와 함께 고객이 제품을 눈높이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현했다.

매장에서는 음식물처리기 대표 시리즈 '더 플렌더'를 비롯해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 미니 건조기 등 미닉스 주요 제품군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닉스는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 '미닉스 SUMMER BLACK FRIDAY'를 열고 주요 제품을 최대 41% 할인해 판매한다. 센텀시티점에서 호응을 얻은 'Minix Run'(미닉스런) 이벤트는 20일과 27일 오후 2시에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닉스는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올해 3월 부산 센텀시티점에 진출했다. 이후 약 3개월 만에 대전점까지 연이어 출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닉스 관계자는 "대전 신세계 Art&Science점 입점을 통해 충청권 고객들도 미닉스의 제품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전국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