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에너지 취약계층 1200가구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단열·창호·보일러 교체 지원…난방에너지 절감률 25.2%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GS칼텍스는 한국에너지재단과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2026년 GS칼텍스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 취약계층은 에너지 비용 부담으로 냉난방 등 필수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차상위계층 등을 뜻한다.
올해로 4차 연도를 맞는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 주거 에너지 효율을 높여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의 국고보조금 사업인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GS칼텍스의 기탁금을 매칭해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GS칼텍스는 2023년 재단과 협약 체결 이후 5년간 총 100억 원을 기탁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저소득층 12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벽체·천장 단열 시공과 노후 창호 교체, 바닥 난방 배관 공사, 고효율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주거 에너지 효율을 개선한다.
GS칼텍스에 따르면 지난해 지원 가구의 평균 난방 에너지 절감률이 25.2%로 나타났다. GS칼텍스는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신청은 관할 기초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조사와 대상자 적격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가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