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루반려마음센터-펫포레스트, 반려동물 추모 문화 선진화 협약
건강한 애도 과정 지원, 콘텐츠 협력 등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해마루 반려마음센터와 펫포레스트가 반려동물 추모 문화 선진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12일 해마루 반려마음센터에 따르면 지난 6일 경기 성남 해마루반려동물문화재단에서 '반려동물 추모 문화 선진화와 건강한 애도 과정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해마루 반려마음센터는 중증·난치성 질환 반려동물을 돌보는 보호자를 위한 '자조모임',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보호자를 위한 '추모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
펫포레스트는 전문적인 장례 절차 지원은 물론 반려동물 장례지도사 자격 과정 등을 운영하며 반려견, 반려묘 추모 문화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 장례 이후에도 강아지·고양이 보호자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협력, 공동 캠페인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선영 해마루 반려마음센터장은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단순한 상실이 아닌 보호자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장례 이후에도 보호자의 건강한 애도를 돕겠다"고 말했다.
박근정 펫포레스트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장례 이후 보호자 지원까지 함께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반려동물과의 이별 과정에서 보호자들이 충분히 애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마루 반려마음센터는 정기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펫로스증후군 치유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매달 첫째 주 토요일은 중증 질환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서로의 경험을 편안하게 나누는 '자조모임'을, 둘째 주 토요일은 이별을 위한 마음 준비가 필요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펫로스 사전 이해 교육'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마루 반려마음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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