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 시스템 구축 현장서 직원 사망…중대재해 여부 확인중
IT 소프트웨어 구축 현장…일반 사무직원 1명 숨져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아시아나IDT(267850)의 정보통신(IT) 시스템 구축 현장에서 직원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시아나IDT는 지난 11일 인천 중구 운서동의 프로젝트 현장 건물 외부에서 직원 1명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망 원인은 경찰 및 고용노동부와 함께 파악 중이다.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 여부는 불분명한 상태로,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 중대재해가 아닌 것으로 판정될 경우 정정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나IDT 관계자는 "고객사의 IT 시스템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축하는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라며 "사망한 직원은 일반 사무직"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IDT는 2003년 설립된 한진그룹 산하 아시아나항공의 IT 서비스 자회사다. 고객사를 상대로 항공·공항·운송·물류 등의 분야에서 정보화 컨설팅을 진행하고 IT 시스템 구축 및 운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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