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선물 특수' 공략…'가전·의료기기' 고기능성 신제품 선봬 [강추아이템]

코웨이·쿠쿠·세라젬, 기술력 앞세운 신모델로 전 세대 공략

비렉스 R시리즈 R7 스트레칭 모션베드 제품 사진.(코웨이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전 및 헬스케어 업계가 '선물 특수'를 겨냥한 혁신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코웨이, '비렉스 R시리즈'로 맞춤형 숙면 설루션 제안

18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021240)는 모션베드와 스트레칭 기술을 결합한 침대 라인업 '비렉스'(BEREX) R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R7, R5, R3로 세분화됐다. 최상위 모델인 'R7'은 듀얼 스트레칭 셀이 허리 부위를 최대 70㎜까지 들어 올리는 15가지 자동 스트레칭 모드를 탑재했다.

특히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기상 시간에 맞춰 스트레칭으로 잠을 깨워주는 기능을 갖춰, 건강한 수면 습관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슬립 시스템 81'을 통해 매트리스 경도와 디자인을 최대 81가지 조합으로 구성할 수 있어 부부 침실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에코웨일 제품 사진.(쿠쿠 제공)
쿠쿠, '눌음 방지' 혁신 입힌 음식물처리기 '에코웨일 큐브'

쿠쿠는 가사 노동의 획기적인 해방을 돕는 '에코웨일 큐브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건조분쇄형 방식의 최대 단점이었던 음식물 눌어붙음 현상을 해결한 '눌음 방지 기능'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100만 회 스크래치 테스트를 견딘 '2세대 스트롱팟 건조통'과 강력한 4중 블레이드 시스템을 적용해 닭 뼈까지 분쇄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 또 저소음 설계와 초슬림 큐브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여, 부모님은 물론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실용적인 선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스터 V5' 제품 사진.(세라젬 제공)
세라젬, 3040 초기 관리층 겨냥한 의료기기 '마스터 V5'

세라젬은 척추 관리 의료기기 시장의 문턱을 낮춘 입문형 모델 '마스터 V5'를 출시하며 연령대 확장에 나섰다. 기존 제품들이 중장년층에 집중됐다면, V5는 허리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는 30~40대 고객을 겨냥해 가격 부담을 낮추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및 퇴행성 협착증 치료 도움 등의 인증을 받았으며, 특히 여성 사용자를 위한 '수유 후 모드'와 '산후-골반 모드' 등 23가지 맞춤형 마사지 모드를 탑재했다.

업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은 가족의 건강과 편의를 고려한 고단가 가전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개인별 맞춤 케어가 가능한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이 올봄 선물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