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충남 대산공장 BPA사업부 매각 나서…국도화학 실사 진행
지분 일부 매각, 합작법인 설립 방안도 검토
- 김진희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LG화학(051910)이 충남 대산공장 비스페놀A(BPA) 사업부 매각을 추진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국도화학·삼일회계법인과 충남 대산공장에서 BPA 사업부 관련 전략적 협업을 위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BPA는 폴리카보네이트와 에폭시 수지의 원료로 쓰이는 범용 석유화학 제품이다.
LG화학은 대산공장에서 연간 약 16만 5000톤 규모의 BPA를 생산한다. 국도화학은 이를 주요 원료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수요처다.
LG화학은 BPA 사업부 일부 지분을 매각해 합작법인(JV)을 설립하는 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구조 개편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