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만석 항공편 '대기예약 서비스' 개시

"자동 확약 시스템 특허 출원"

제주항공 회원대상 대기예약 서비스 관련 이미지(제주항공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회원의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만석 항공편에 대한 '대기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만석으로 좌석을 구하지 못한 승객은 이날부터 홈페이지 로그인 후 대기예약이 가능한 항공편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본인 대기 순번을 확인할 수 있다.

좌석이 확보되면 알림톡 또는 문자와 함께 이메일로 확약 안내를 받는다. 대기예약은 편도로만 가능하며 비즈라이트 좌석은 제외된다

기한 내 결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다음 순번 고객에게 기회가 자동으로 넘어간다.

회원 계정당 최대 6건까지만 대기가 가능하다. 1건당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예약승객 중 1명만 취소할 경우 2명 이상이 아닌 1명 대기를 신청한 고객에게 우선 제공된다.

대기 예약 가능 여부는 항공편 및 운항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대기 예약 접수 시 안내되는 금액은 확정일 기준 예상금액으로 환율과 유류할증료 변동에 따라 최종 결제금액이 변경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이번 회원 대상 대기예약 서비스 도입과 함께 자사 채널에서 대기예약 후 취소 좌석 발생 시 실시간 자동 확약되는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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