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인천~홍콩 신규 취항…주 7회 운항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3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발 홍콩행 첫 편 승객들에게 기념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스타항공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31일 인천~홍콩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1일 밝혔다.

취항을 기념해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중석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첫 편 승객들에게 로고 상품과 다과를 제공했다.

또 이스타항공은 이달 한 달간 해당 노선 기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기 스타트업 오르메르컴퍼니의 기업간거래(B2B) 향기마케팅 브랜드 '파나띠꼬'와 함께 개발한 '홍콩 누아르 향'을 기내에 적용하고, 인공지능(AI)으로 제작한 홍콩풍 음악과 노을빛 조명을 활용해 기내 연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홍콩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후 8시 10분 출발해 홍콩에 오후 10시 4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에서 다음날 오전 0시 5분 출발해 인천에 오전 5시 1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퇴근 후 출발해 출근 전 도착 가능한 일정으로 직장인 수요를 겨냥했다"며 "SNS를 통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