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수상
- 신현우 기자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다. 독일 레드닷,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72개국에서 1만1000여 개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호타이어는 프로덕트 콘셉트 부문에 '옴니 링(Omni Ring)'을 출품해 본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미래 교통 시스템에 최적화된 모듈형 타이어로, 전 방향 이동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옴니 링에는 주행 환경 및 목적에 따라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턴 디자인이 적용된다.
도심 실내 환경에서는 소음 저감과 연비 향상을 고려한 촘촘한 빗살무늬 패턴이, 도시 간 이동 환경에서는 고속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한 강인한 블록 형태의 패턴이 각각 활용된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전무)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미래 모빌리티 설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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