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생활용품' 락앤락,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 2관왕

"글로벌 가치 지속해서 높여 나갈 것"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락앤락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Red 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락앤락은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와 '투고 시리즈'로 테이블웨어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Differentiation, Form, Function, Idea, Sustainability 5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금번에 본상을 수상한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는 전용 기기로 밀폐 용기 내부의 공기를 제거해 산화와 세균 번식을 줄여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재료 특성에 맞춘 3단계 진공 압력 조절 기능과 이중 밀폐 구조, 물 빠짐 트레이 설계로 최대 50일간 신선도를 유지한다.

투고 시리즈는 직사각 런치박스, 정사각 런치박스, 샐러드 박스, 요거트 & 푸르츠팟 등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된 도시락 라인이다. 투고 직사각·정사각 런치박스'는 DIY 타입으로, 메뉴와 양에 따라 도시락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제품 경쟁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