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건물유지관리산업전' 2월 킨텍스 개최

AI 건물관리·안전 기술 총집결

건물유지관리산업전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건물위생관리협회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물유지관리(FM) 산업 전문 전시회 '2026 건물유지관리산업전'(FACILITIES MANAGEMENT EXPO 2026)이 2월 4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건물 관리 확산과 함께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관리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는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최신 건물 운영·관리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이를 위해 AI 건물관리 특별관과 건물안전 특별관을 구성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건물관리 특별관에서는 AI 기반 예측 유지보수, 에너지 효율 최적화, 통합 관제 및 자동화 관리 시스템 등 건물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고려한 기술이 전시된다.

건물안전 특별관에서는 재난·재해 예방과 대응 솔루션을 비롯해 시설물 점검·유지관리 안전 기술, 실내 및 공용공간 안전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전시 분야는 건물 통합관리, 에너지관리, 설비, 관리, 보수, 보안, 안전, 방역, 주차, 승강기, 청소, 위생 등 건물유지관리에 필요한 모든 기술과 제품을 망라한다.

전시 기간에는 공공시설관리 구매상담회, 병원시설 1대1 구매상담회, KOTRA 수출 상담회가 열려 참가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넓힌다.

아울러 2월 6일에는 병원시설관리협회가 주최하는 '의료시설 인프라 콘퍼런스'와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가 '변혁의 시대, FM 산업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의료·시설관리 분야의 주요 이슈와 산업 방향을 다룬다.

2월 7일에는 ISSA 이경훈 본부장이 '청소업체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시작해 사업으로 확장하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건설·건축·인테리어 전시회인 코리아빌드, 아파트건물관리산업전과 동시 개최돼 건설사와 시행사, 설계·시공사뿐 아니라 아파트 관리사무소, 위탁관리사 등 실수요자와의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

전시회 참관은 '2026 건물유지관리산업전' 홈페이지에서 2월 3일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