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HD건설기계 신주 상장…시총 5조 7000억원 규모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통합 법인 'HD건설기계(267270)'의 합병 신주가 26일 상장한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존 HD현대인프라코어 주식 1억 8879만 1802주는 합병 존속회사인 HD현대건설기계 합병신주 3061만 5505주로 발행돼 상장한다.
HD현대건설기계의 주식 종목명은 변경한 사명에 따라 HD건설기계로 변경된다.
합병이 마무리되면서 HD건설기계 상장 주식 수는 기존 약 1737만 주에서 4797만 주로 늘어난다. 이날 개장 전을 기준으로 시가총액 5조 7041억 원 규모다.
앞서 지난해 7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사회를 열고 양사간 합병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이후 9월 임시 주주총회 통과로 양사 합병 안건을 확정했다.
합병 HD건설기계는 울산, 인천, 군산 등 국내와 인도, 중국, 브라질, 노르웨이 등 해외 생산거점을 갖춘 연 매출 8조 원 규모의 건설기계 기업으로 거듭나게 된다. 2030년까지 매출 14조 8000억 원을 목표로 건설장비와 엔진, 애프터마켓(AM)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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