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내 기술 전문가 17명 '명장' 선정…사상 최대 규모
핵심 기술인재 사기 진작·후진 양성 효과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삼성은 제조기술,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구매, 계측 등 핵심 기술 분야 전문가들을 '2026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총 17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명장을 배출한 관계사 또한 5개 사로 가장 많았다.
삼성전자(005930)는 12명으로,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서는 △이상훈 명장 △김상식 명장(이상 제조기술) △서성철 명장(금형) △송원화 명장 △남궁균 명장(이상 품질) △김종열 명장(인프라(EHS)) △윤경석 명장(구매)이,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는 △나민재 명장 △이동우 명장 △강보승 명장(이상 설비) △박찬제 명장(인프라) △김주우 명장(계측)이 선발됐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기석 명장(제조기술) △이동영 명장(인프라)이, 삼성SDI(006400)에서는 △안병희 명장(제조기술)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기(009150)에서는 △김광수 명장(설비), 삼성중공업(010140)에서는 △이재창 명장(제조기술)이 포함됐다.
삼성은 2019년부터 명장 제도를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86명을 선정했다.
회사는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격려금, 명장 수당,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삼성시니어트랙' 우선 선발 등 혜택을 제공한다. 명장들은 사내 본보기로서 자긍심을 갖고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은 최고 수준의 기술전문가 육성에 힘쓰는 한편 국제기능경기대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후원 등을 지속해 국가 산업 생태계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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