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쿼츠 엔진오일', 2년 연속 '소비자 선택 최고 브랜드'

프리미엄 엔진오일 부문 수상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의 영업 마케팅 부문 강원규 부사장(오른쪽)이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상’을 수상하고 있다.(에쓰오일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쿼츠(Quartz)' 엔진오일이 '2025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브랜드'(조선일보 주최·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 후원)에서 프리미엄 엔진오일 부문 2년 연속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금융, 서비스,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쿼츠 엔진오일은 70년 연구개발(R&D) 역사를 기반으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제품이다. 핵심 기술인 '엔진 수명 연장 기술(ART)'을 적용해 슬러지, 마모, 산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엔진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특히 최신형 및 하이브리드 엔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주요 장점은 열 안정성, 마찰 감소, 청정도 향상, 연비 개선으로 엄격한 제조사(OEM) 기준을 충족한다.

쿼츠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최신 가솔린 엔진오일 국제 규격(API SQ, ILSAC GF-7)을 충족하는 신제품을 출시하며 기술 리더십을 입증했다. '쿼츠 9000 XTRA FUTURE XT', '쿼츠 9000 FUTURE GF7', '쿼츠 7000 FUTURE GF7' 등 신제품군은 기존 대비 타이밍 체인 마모 방지 성능을 크게 강화하고, 연비 개선과 엔진 보호를 동시에 실현했다.

'쿼츠 9000 엑스트라'는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 증가 추세에 대응한 제품으로 Eco-Science 기술을 적용해 연비를 크게 개선하고 엔진 보호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디젤용 엔진오일로 '쿼츠 이네요'가 있으며, 이는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장착 차량에 적합한 저회분(Low SAPS) 기술을 적용해 친환경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쿼츠는 또한 2023년부터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통해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브랜드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k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