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김정아 사장 사내이사 선임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이노션 제공)
김정아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이노션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김정아 이노션(214320) 대표이사 사장 겸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가 18일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이노션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정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김 사장은 1996년 광고업에 입문해 30년간 현대차그룹을 비롯해 구글코리아, 도미노피자 등 국내외 기업 브랜드 캠페인을 총괄한 전문가다.

2006년 이노션에 입사한 이후 상무(2014년), 전무(2020년) 부사장(2023년)을 거쳐 지난달 1일자로 사장으로 발탁됐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