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 속 편한 식습관 위한 식전 '디엘릭서 브라운 효소' 출시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이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춰 설계한 소화 케어 신제품 '디엘릭서 브라운 효소(Gcoop The Elixir Brown Enzyme)'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쿱의 이번 신제품은 식사 후 더부룩함을 느끼기 쉬운 현대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식사 전에 미리 섭취해 소화 과정을 돕는 '새로운 식전 루틴'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디엘릭서 브라운 효소'는 정제 효소를 첨가하지 않고 곡류와 과채의 자연 발효 효소만을 담아냈다.

탄수화물 섭취가 많고 식사 속도가 빠른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해 △탄수화물 분해효소 'α-아밀라아제' △단백질 분해효소 '프로테아제' △지방 분해효소 '리파아제'를 균형 있게 배합, 3대 영양소의 원활한 소화를 폭넓게 돕는다.

α-아밀라아제의 경우 1포당 역가 수치 100만 unit 기준으로 설계됐으나, 한국기능식품연구원 검사에서 300만 unit 이상의 활성도가 확인됐다.

여기에 예로부터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매실, 진피, 감초 등의 전통 원료와 여주, 돼지감자, 바나바잎 등 식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섭취 후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3g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외식이 잦은 직장인들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섭취할 수 있다.

지쿱 관계자는 "자연 재료 발효의 효소력을 기반으로 한국인 식습관에 최적화한 제품"이라며 "식전 한 포 섭취라는 간편한 습관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소화 부담 없는 가벼운 일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엘릭서 브라운 효소'는 지쿱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