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첸향, 미피 70주년 기념 협업 크리스마스 기프트 세트 출시
구매 금액대별 미피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 진행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싱가포르 대표 육포 브랜드 비첸향이 글로벌 인기 캐릭터 미피(Miffy)와 협업한 '미니이지 크리스마스 기프트세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올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메인 상품인 '미니이지 크리스마스 기프트세트'는 비첸향의 베스트셀러인 미니이지포크와 칠리 제품으로 구성됐다. 간편한 포장 형태로 휴대가 편리하며, 간식은 물론 연말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컬래버레이션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비첸향 제품 7만 원 이상 구매 또는 미피 세트 2개 구매 고객에게는 미피 장바구니백(4종 디자인, 블라인드 구성)을 증정한다. 또한 12만 원 이상 구매 또는 미피 세트 4개 구매 시에는 공항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미피 더플백(2종 디자인)이 제공된다. 스키장, 운동,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에서 미피 쇼핑백으로 포장돼 더욱 풍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선판매가 진행 중이며, 온라인에서는 공식 홈페이지 및 컬리를 통해 12월 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비첸향 관계자는 "글로벌 캐릭터 미피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연말 시즌,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