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파인주얼리, 자연을 담은 'La Rose Dior' 컬렉션 신제품 출시

디올 'La Rose Dior'의 새로운 주얼리 선봬

ⓒMélanie & Ramon / 사진=ⓒDIOR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디올(Dior)이 파인주얼리 'La Rose Dior(라 로즈 디올)' 컬렉션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La Rose Dior 컬렉션은 자연과 장미를 향한 무슈 디올의 깊은 열정에서 영감을 받아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Victoire de Castellane)의 손길을 통해 탄생했다.

이번에 La Rose Dior 컬렉션의 신제품으로 'Bois de Rose(브아 드 로즈)'와 'Rose Dior Bagatelle(로즈 디올 바가텔)', 'Rose Dior Pré Catelan(로즈 디올 프리 카텔란)'을 선보였다.

사진=ⓒDIOR 제공

Bois de Rose(브아 드 로즈)는 섬세한 체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골드 버전과, 이번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펄에 핑크 골드 클래스프를 장식한 버전 등 두 가지 네크리스로 새롭게 완성됐다.

Rose Dior Bagatelle(로즈 디올 바가텔)은 파리의 장미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을 더 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Rose Dior Pré Catelan(로즈 디올 프리 카텔란)은 핑크 골드와 핑크 쿼츠의 조합으로 한층 더 우아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디올 아뜰리에의 장인 정신이 빚어낸 예술적 표현인 La Rose Dior 컬렉션의 신제품은 디올만의 시그니처 코드와 현대적인 감각을 그대로 담아낸다.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디올 파인주얼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