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쉴, 2026 S/S 서울패션위크 아드베스백스테이지 지원

제임스론프로팀과 협업, K-패션 현장에서 브랜드 전문성 강화

사진=커리쉴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커리쉴(CURLYSHYLL)이 지난 9월 1일~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아드베스 (ARTS DE BASE) 런웨이 백스테이지에 헤어 제품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패션위크 25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시즌으로 커리쉴은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 패션 이벤트의 가치를 더욱 빛내기 위해 제품 지원에 나섰다.

커리쉴과 제임스론프로팀의 인연은 2021년부터 시작돼 이번까지 다섯 시즌째 이어나가고 있다.

매 시즌 백스테이지에서 프로페셔널한 패션 헤어 스타일링 솔루션을 제공하며, K-패션의 창의성과 트렌드를 완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시즌 역시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 헤어 메이크업 제임스론프로팀과 함께하며, 런웨이를 빛낼 패션모델들의 헤어 컨디션과 스타일을 완벽하게 연결했다.

사진=커리쉴 제공

이번 런웨이에서는 △강력한 고정력과 자연스러운 연출을 돕는 '새틴 에어리 스프레이', △윤기와 영양을 채워주는 '실키 오일 에센스', △탄력 있는 웨이브와 볼륨을 구현하는 '컬크림' 등 커리쉴의 대표 헤어 제품을 지원했다.

세 가지 제품은 각각 스타일링 완성도·모발 케어·패션 트렌드 연출이라는 핵심 기능을 담당하며 패션 디자이너의 무드와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데 기여했다.

커리쉴 관계자는 "세계 5대 패션위크 중 하나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패션의 위상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라며 "25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에 제임스론 프로팀과 다시 협업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커리쉴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통해 K-패션, 뷰티와 함께 성장하며 브랜드 전문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커리쉴은 2021년 라이(LIE) 런웨이를 시작으로 2025년 아드베스 (ARTS DE BASE) 런웨이까지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매 시즌 패션 디자이너와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원하는 창의적인 스타일을 뒷받침하며, K-패션과 K-뷰티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