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더샵,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아파트 8년 연속 1위
AI 드론 기술 활용한 스마트 품질관리 체계로 하자 이슈 사전 방지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포스코이앤씨 더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년 제10차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 결과 아파트 부문 8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추천(Recommendation)'의 관점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조사다. 국내 소비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제품·서비스·기업에 대해 소비자의 브랜드 추천 수준을 측정한다.
2025년 제10차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16개, 내구재 13개, 서비스재 28개 등 총 57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스코이앤씨는 고객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가치 있게 만드는 주거환경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혁신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자연채광을 극대화한 신개념 평면인 '바이오필릭 테라스', 친환경 주차 환경을 조성하는 '바이오필릭 주차장', 식물원형 카페인 '플랜트리움(Plantrium)' 등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에서도 섬세한 기술력을 더하고 있다.
KS인증 고로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건설소재 '포스멘트(PosMent)'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서는 한편, AI 기반 드론 기술을 활용한 균열관리 솔루션 'POS-VISION'을 도입해 외벽 균열 폭 0.3㎜까지 정밀 탐지 가능한 스마트 품질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외벽 누수나 철근 노출 등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하자 이슈를 사전에 방지하고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상품과 기술을 넘어 고객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2023년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더샵갤러리 2.0'은 고객이 직접 스마트홈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스마트홈 플랫폼 'AiQ TECH(아이큐텍)'를 비롯해 안면인식 도어가드, 스마트미러 등 첨단 시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고객 중심의 혁신 철학을 바탕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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