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 태평로 본관으로 25년만에 복귀…"연내 이전"

서울 중구 삼성본관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기로 했다. 기존 신천동 사옥의 임대차 계약 완료에 따른 결정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상사 부문은 서울 신청동에서 중구 삼성본관빌딩으로 연내 이전한다. 향후 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부문별로 △서울 신천동(상사) △서울 상일동(건설) △서울 도곡동(패션) △경기 용인(리조트)에 흩어져 있다.

앞서 삼성물산 상사는 1976년 삼성본관빌딩을 1998년까지 사무실로 사용했다. 이후 중구 태평로빌딩, 분당 서현동 등을 거쳐 2016년부터 신천동 빌딩을 썼다.

삼성본관빌딩의 소유주는 삼성생명이다. 현재 삼성본관을 쓰고 있는 한국은행은 조만간 이전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현재 사옥이 임대차 계약 완료로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