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동관 전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 예정
- 조재현 기자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36·사진)가 올해 가을쯤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재계에 따르면 김 전무는 과거 한화그룹에서 근무했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무가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2010년 한화그룹에 입사했을 당시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무는 한화큐셀에서 태양광 사업을 진두지휘 하면서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한화그룹은 김 전무의 결혼 소식과 관련, "결혼은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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