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서울시 ‘2018 서울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발대식
- 김수정 기자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지난 20일(토) ‘2018 서울특별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굿네이버스 회관 강당에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문미란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아동권리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위촉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와 더불어 경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설규주 교수가 아동의 4대 권리 중 하나인 참여권과 정책입문 과정에 대해 강연했다. 서울특별시 아동친화도시조성사업의 하나로 11월 3일 진행 예정인 아동참여박람회를 위해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학생들이 함께 모여 참여방안을 논의했다.
2018 서울특별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서울시 아동친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서울시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여 명으로 구성돼 아동·청소년이 자신이 권리의 주체임을 알고 스스로의 일상 속에서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역량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2018 서울특별시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은 서울 지역 내 굿네이버스 지부들과 연계되어 진행되며 아동권리교육, 아동권리침해사례 조사 및 실생활 내 권리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아동친화 정책개발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아동친화 정책개발 활동을 통해 모인 정책들은 향후 진행될 아동참여박람회와 아동정책토론회를 통해 서울시에 제안된다.
‘서울특별시 아동친화도시조성사업’은 서울시가 올해 4월 발표한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아동친화적인 서울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참여박람회, 아동정책토론회, 놀이공모전과 같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아동친화적인 서울을 만들고자 하는 서울특별시의 정책적 의지와 굿네이버스의 아동권리 옹호에 대한 전문성이 더해져 아동이 행복한 서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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