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 '세계일주요금' 스탑오버 최소 2개 도시 경유로 규정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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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세계일주요금'의 예약 규정을 완화했다.

2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스타얼라이언스는 요금제 종류에 따라 최대 5개에서 15개, 최소 3개의 도시에서 반드시 24시간 이상 체류해야 했던 기존 스탑오버 규정을 변경해 최소 2개의 도시만 경유해도 가능하도록 했다.

스타얼라이언스 세계일주요금은 28개 회원사의 취항지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 상품으로 좌석 클래스 및 최대 이동 거리 한도에 따라 17개 요금제로 구성돼 있다.

다만 여정의 시작과 끝은 동일한 국가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동·서 한 방향으로만 진행 가능하다. 대서양과 태평양은 각각 1회만 횡단할 수 있다.

세계일주요금을 이용할 경우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회원사 21개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 중 한 곳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해당 마일리지는 스타얼라이언스 실버골드 회원 등급 산정 기준에 포함됨은 물론 추후 무료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호텔 숙박권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예약은 'Book & Fly'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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