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밸리 내 ‘동탄역 메가비즈타워 A동’ 공실률↓회전율↑ 지식산업센터로 인기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요즘 부동산 투자에 있어 11.3부동산대책이 대폭 강화되고 저금리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아파트 투자도 제동이 걸린 상태다. 이에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를 누리며 상가, 오피스텔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수익형부동산들이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대표적으로 분양형호텔, 섹션오피스 그리고 지식산업센터가 눈길을 끈다.

부동산 관계자는 “입지적 위치와 활용도에 따라 수익형부동산으로써 가치가 빛을 발하고 수익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인근 교통 및 환경 인프라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런 가운데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 내 자리한 ‘동탄역 메가비즈타워 A동’이 지식산업센터의 새 장을 열고 있어 투자 블루오션으로 눈길을 끈다.

지식산업센터는 입지적인 특성과 지역의 호재가 만나면 그 시너지는 상당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화두가 된다. 옛 아파트형 공장인 지식산업센터에는 정보기술관련 기업, 연구소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가 가능해 비교적 공실률이 낮고 회전율이 좋은 수익형부동산이다.

동탄역 메가비즈타워 A동의 경우 지역 발전의 활성화가 부각되는 동탄2신도시 내 테크노벨리에 자리하기 때문에 지식산업센터로써의 활용도가 높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센터가 조성된 테크노밸리는 수도권 남부의 첨단산업단지로 지역기업과 지구 내 외투기업 등이 연계된 첨단공장, R&D, 벤처시설이 집약돼 있다.

테크노밸리 인근에는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LG전자 등 대기업과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오산산업단지 등 대규모 배후산업단지가 있다. 또 삼성반도체 등은 상승세가 도출되고 있어 첨단도시시스템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입지와 외국인 투자유치에 있어 경쟁력 향상된다. 여기에 올 한 해 동안 동탄2신도시는 신규 입주물량까지 쏟아질 예정이다.

또한 고정수요에 이어 배후수요가 풍부한 동탄역 메가비즈타워 A동은 주변 교통도 상당히 우수하다. 지난해 말 개통된 SRT로 인근 단지들의 부동산 가격은 이미 상승세를 타고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개통이라는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다.

GTX(예정)와SRT를 이용할 경우 20분 내외로 서울진입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 2외곽순환도로 등이 형성되면서 비즈니스에 특화된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오는 2022년에는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분당선이 개통예정이라 신분당선 환승이 가능 해진다.

실제로 동탄역 도보 8분거리에 위치한 동탄역 메가비즈타워A동 규모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2층으로 수요자들의 필요성에 따른 다양한 평수를 공급한다. 주차공간 역시 법정대비 165%인 115대로 이용의 만족도를 더한다.

이처럼 다양한 지역개발에 따른 수혜를 누리는 특화센터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가비즈A동지식산업센터 인근에는 한강공원 1.2배 달하는 수변공원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레저시설, 문화시설 이용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분양 관계자는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이 돋보이는 동탄역 메가비즈타워 A동은 탄탄한 배후수요뿐 아니라 타 지역의 관련 기업, 기관들이 집중하고 있는 입지에 자리해 부동산시장의 블루오션을 떠올랐다”며 “다양한 호재를 품고 있는 가운데 입주지원금이 확정지급되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역 메가비즈타워 A동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587 재원프라자 5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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