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 출시

스타벅스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2026.9.11/뉴스1
스타벅스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2026.9.11/뉴스1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5일 가을 재철 식재료인 고구마를 활용한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28일부터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등 가을 시즌 음료들을 출시한 데 이어, 제철 고구마 본연의 맛을 살린 신메뉴를 이달 추가로 내놓으며 가을 시즌 프로모션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는 무안 군고구마로 만든 소스와 우유를 섞어 달콤하고 고소한 음료 베이스를 만들었다. 또 포슬포슬한 카스텔라 가루, 쫀득한 펄 토핑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카페인이 없는 '카페인 프리' 음료다.

이외에 홀케이크도 새롭게 내놨다. '보늬밤 몽블랑 치즈 케이크'는 국내산 밤이 박힌 치즈 케이크 위에 마스카포네 크림과 몽블랑 크림을 더하고, 국내산 보늬밤을 올려 완성한 축하용 홀케이크다. 해당 제품은 이달 21일부터 스타벅스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스타벅스 글로벌과 '피너츠'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굿즈들도 15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누피 등 국내 출시 굿즈는 △펌킨 피너츠 글라스 콜드컵 △펌킨 피너츠 머그 △펌킨 피너츠 토트백 등 총 9종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제철 코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익숙한 식재료인 고구마, 밤의 매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 등 맛과 비주얼 모두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으니 스타벅스와 함께 계절의 변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지난달 가을 시즌을 맞아 2019년 첫선을 보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재출시하고 국내산 호지차를 활용한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지난해까지 누적 2600만잔이 판매된 스타벅스의 대표 가을 시즌 음료다.

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