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5조 규모 자사주 취득…"임직원 주식보상"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2조5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1800만주를 2조5000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취득 기간은 이달 8일부터 4월7일까지이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한다. 매입 가격은 전날(6일) 종가인 13만8000원으로 산정했다.

매입한 자사주는 임직원 주식보상에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성과 창출을 위한 임직원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PSU)과 성과인센티브(OPI·LTI) 지급 등 주식기준 보상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