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 물걸레 로봇청소기, 독일서 '최고 제품상' 수상

지난 6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 11회 '플러스 엑스 어워드'에서 모뉴엘의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이 2014년 올해의 최고제품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주최측과 모뉴엘 독일법인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뉴엘 제공) © News1
지난 6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 11회 '플러스 엑스 어워드'에서 모뉴엘의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이 2014년 올해의 최고제품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주최측과 모뉴엘 독일법인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모뉴엘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물 공급 장치가 있는 모뉴엘의 로봇청소기가 독일에서 '2014년 최고 제품상'을 받았다.

모뉴엘은 지난 6일 독일 본에서 열린 '플러스 엑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로봇청소기 클링클링(모델명 MR6800)이 로봇청소기 부분 '2014년 최고 제품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유럽 미디어협회가 주관하는 '플러스 엑스 어워드'는 전 세계 30여 국가의 업계 전문가 14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혁신, 고품질, 디자인, 사용 편의성, 기능성, 인체공학 요소, 환경 등 총 7가지 영역을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모뉴엘의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은 로봇청소기 제품군에서 최고 제품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고품질, 혁신, 디자인, 기능성 등 4가지 부분에서도 최고 제품상을 받았다.

모뉴엘의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은 청소기 아래에서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하기 때문에 물걸레가 마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모뉴엘 관계자는 "유럽은 1층은 대리석이나 타일, 2층은 카펫이 깔려 있는 경우가 많다"며 "'클링클링'은 걸레와 물탱크를 탈부착할 수 있어서 양쪽에서 모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뉴엘의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은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의 전자 가전박람회 IFA 2013에서 처음 공개되면서 현장 수주를 받는 등 출시 전부터 유럽 가전 시장에서 관심을 받았다.

송하성 모뉴엘 독일법인장은 "모뉴엘의 로봇청소기 '클링클링'이 유럽 및 독일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유럽의 차세대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song6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