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근속 5년 이상 직원 희망퇴직…위로금 최대 30개월치
근속연수 따라 위로금 차등 지급…2016년부터 희망퇴직 실시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오비맥주가 근속 5년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2021년 11월 1일 이전 입사자를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13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위로금은 근속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근속 5년 7개월 치, 6년 9개월 치, 7년 10개월 치, 8년 12개월 치, 9년 13개월 치다.
근속 10년 이상 17년 미만 직원은 15개월 치를 시작으로 근속연수 1년마다 2개월 치가 추가된다. 17년 이상 근속자는 30개월 치를 받는다.
다만 정년까지 남은 기간이 30개월 미만이면 잔여기간만큼만 지급한다.
오비맥주는 2016년부터 희망퇴직 제도를 운용해 왔다. 통상 근속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를 대상으로 했지만 2024년 2월부터 기준을 5년 이상으로 낮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상시 희망퇴직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영 환경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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