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글로벌 컨셉 스토어 '스니커 박스 북촌점' 오픈
전통·현대 조화 이룬 공간…러닝화부터 스니커즈 한자리에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서울 북촌 화동에 스니커즈 전문 매장 '스니커 박스 북촌점'을 11일 오픈했다.
스니커 박스 북촌점은 스니커즈 문화에 대한 푸마의 진정성을 담아낸 글로벌 스토어 콘셉트 매장이다. 4월 성수동에 첫 선을 보인 이후 국내 두 번째이자 전 세계 세 번째로 선보이는 공간이다.
오랜 시간 형성된 골목과 한옥, 현대 건축과 자연 풍경이 중첩된 북촌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스니커 박스 북촌점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담아냈다. 최근 북촌이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러닝 성지로 부상하면서 스포츠 브랜드는 물론 여러 패션 브랜드가 집결하고 있다.
1층 '푸마루'에서는 국내 로우-프로파일 스니커즈 트렌드를 이끄는 푸마의 대표 스니커즈 라인인 '스피드캣'과 '에이치스트릿'시리즈, '스웨이드' 컬렉션을 비롯해 스포츠스타일 파트의 스니커즈와 어패럴,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반층 위 다락 형태의 '푸마락'은 즐거울 락(樂)의 의미를 담아 달리는 즐거움을 제안하는 러닝랩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곳에서 풋스캐너와 트레드밀을 활용해 푸마의 러닝화를 직접 경험하고, 전문 러닝 코치로부터 러닝 자세 분석 및 코칭까지 받을 수 있다.
2층 '푸마헌'에서는 러닝화 및 어패럴 라인업과 함께 페라리·맥라렌 등 F1 모터스포츠 레플리카 어패럴 컬렉션을 배치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야외 공간 '푸마당'도 조성했다.
이외에도 푸마X세이스카이, 푸마X헬로선라이즈 등 러닝 어패럴 협업 제품과 푸마의 상징적인 아이코닉 컬렉션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도 지속 업데이트 해 나갈 계획이다.
푸마 관계자는 "스니커 박스 북촌점은 트렌디한 스니커즈부터 고성능 러닝화, F1 모터스포츠 컬렉션까지 브랜드 정체성을 한 공간에 집약적으로 큐레이션한 매장"이라며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푸마 고유의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가장 가까이서 경험하는 접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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