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러닝·스포츠 공간 강화…써코니 국내 2호점 선봬
패션파크 5층 5월 MD 개편 후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 51% 신장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아이파크몰이 러닝을 비롯한 스포츠·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강화하며 패션파크 5층을 체험형 공간으로 개편하고 있다.
HDC그룹의 복합상업공간 개발·운영 전문기업 아이파크몰은 패션파크 5층에 글로벌 퍼포먼스 러닝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써코니' 국내 2호점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파크몰은 지난 5월 패션파크 5층의 MD 개편을 진행했다. 이후 해당 층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써코니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약 102㎡ 규모로, 국내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퍼포먼스 러닝화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비롯해 용산점에서만 판매하는 한정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퍼포먼스 러닝화 '엔돌핀 엘리트 3'의 블랙·건메탈 컬러와 미국 래퍼 웨스트사이드 건과 협업한 '웨스트사이드 건 X 재즈 9' 등을 판매한다.
매장 운영도 제품 판매에만 그치지 않는다. 오픈 당일 오전 10시30분에는 배우 권화운과 함께하는 런클럽을 진행한다. 9월에도 요샤이, 이병도, 스톤러닝 등과 함께하는 러닝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이파크몰은 향후 패션파크 5층에 러닝을 비롯한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관련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백화점과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스포츠·패션 브랜드의 상품 판매뿐 아니라 운동과 취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는 추세다. 특히 러닝은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커뮤니티 활동과 결합하기 쉬워 브랜드와 유통업체 모두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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