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아동복지시설 4곳 친환경 공간으로 개선

세이브더칠드런과 8000만원 지원…아동 의견 반영한 맞춤형 공사

NS홈쇼핑 아동복지시설 그린리모델링 현판식(NS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NS홈쇼핑이 노후 아동복지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공간으로 개선했다.

NS홈쇼핑은 26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주아동센터에서 '예스(Yes), NS! 아동복지시설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인 이상근 상무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 원주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경과를 확인하고 현판 제막 후 개선된 시설을 둘러봤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아동복지시설을 친환경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NS홈쇼핑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총 8000만 원을 지원해 춘천과 원주의 아동복지시설 4개소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시설 이용 아동 80명과 종사자 12명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각 시설에는 이용 아동의 의견과 노후 상태를 반영해 난방 및 바닥 시공, 냉난방기 교체, 출입문·화장실 개선, 석면 제거, 공간 분리 공사 등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현판식이 열린 원주아동센터에는 출입문과 중문을 교체하고 의류건조기 2대를 추가 지원했다.

참여 아동들은 시설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직접 제안했다. 이와 함께 기후위기 교육, 식물 재배, 업사이클링, 플로깅 등 환경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상무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것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투자"라며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아동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생활공간 개선과 환경 교육을 결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