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수박 블렌디드' 출시 후 음료 판매 40%↑
수박 블렌디드·수박 그라니타 빙수 판매 호조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여름 한정 메뉴 '수박 블렌디드' 출시 후 스파클링·블렌디드 음료 판매량이 출시 전보다 40.8%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함께 출시한 '수박 그라니타 빙수'도 주말 판매량이 평일보다 2~3배 많았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이번 시즌 한정 2종 메뉴는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박 블렌디드는 음료 위에 생수박 큐브를 올려 수박 본연의 달콤함과 과육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출시된 '수박 그라니타 빙수'는 얼음 결정이 살아있는 수박 그라니타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로, 제철 수박의 풍미와 아이스크림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음료와 빙수는 스테이크·파스타보다 상대적으로 개발 부담이 작으면서도 주문 단가를 높일 수 있어 객단가와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식사 뒤 별도의 카페로 이동하려는 수요를 매장 안에 붙잡아 체류시간과 후식 매출을 함께 늘리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웃백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시즌 메뉴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만족도 높은 다이닝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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