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6 전주가맥축제' 성료…역대 최다 12만6000명 방문
당일 생산 테라 제공해 방문객 호응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 '2026 전주가맥축제'가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전주가맥축제에 3일간 총 12만6000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12주년을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와 지역 가맥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축제다. 하이트진로는 행사장에 얼음으로 채운 '맥주 연못'을 마련해 당일 생산한 테라를 제공했다.
불꽃놀이와 DJ 클럽파티를 비롯해 쏘맥자격증 발급·타투 이벤트 등 체험 콘텐츠도 운영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테라 스파클링' 시음 부스와 무알코올 '테라 제로', 테이크아웃 부스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 효과는 인근 상권으로도 이어졌다. 하이트진로와 전북대학교 상인회가 공동으로 사전 홍보를 진행한 가운데 카페·음식점 등 약 60개 공식 파트너 매장의 방문객도 늘었다. 상인회 측은 축제 기간 일부 매장의 고객이 평소보다 약 2배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하이트진로는 지역 축제와 연계한 현장 마케팅을 통해 테라의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맛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브랜드와의 접점을 자연스럽게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테라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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