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가 편의점 신상품 평가…CU, '미미의 미미' 공개

소비자 경험 담은 콘텐츠 통한 구매 결정 늘어…고객 관점 후기 담아

(BGF리테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오마이걸 미미가 편의점 신상품을 직접 맛보고 평가하는 유튜브 콘텐츠 ‘미미의 미미(美味)’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첫 영상은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에서 공개하며 이후 월 2회 새로운 콘텐츠를 내놓는다.

최근에는 광고보다 실제 소비자의 경험을 담은 리뷰 콘텐츠를 통해 신상품을 접하고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CU는 브랜드의 관점이 아닌 고객의 시각에서 편의점 신상품을 소개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CU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솔직한 리액션과 친근한 매력으로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오마이걸 미미와 협업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 평소 디저트 마니아로 잘 알려진 미미의 꾸밈없는 입담을 바탕으로 CU의 다양한 신상품을 보다 생생하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첫 공개 영상에서는 CU가 이달 새롭게 출시하는 차별화 상품들이 대거 소개된다. 서울 압구정의 인기 디저트 카페 '이웃집 통통이'와 내놓는 '떡볶이 쿠키', F&B 브랜드 노티드의 '바나나푸딩 도넛'을 비롯해 햇반 라이스크림, 든든한끼 김치짜글이 덮밥 등 다양한 신상품을 미미가 직접 맛보고 솔직하게 소개한다.

신제품 정보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단순 광고보다 출연자의 반응과 평가를 전면에 내세워 상품의 주목도와 구매 전환을 높이려는 콘텐츠 마케팅이다. 유명 연예인이 제품을 소개해 유튜브에서 관심을 끌고 실제 구매는 점포와 포켓CU에서 일으키는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으로 볼 수 있다.

강병학 BGF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수많은 신상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상품을 재미있게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가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실제 상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MZ세대 고객들의 문화 코드에 맞춰 재미 요소와 트렌드를 한 데 담은 이색 콘텐츠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