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한국의 소비자대상' 소형 김치냉장고 부문 2년 연속 대상
발효·보관 기술력 인정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풀무원(017810)은 '풀무원 김치냉장고'가 '2026 한국의 소비자대상' 소형 김치냉장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식품기업으로 축적한 김치 발효·보관 노하우를 제품에 접목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대표 모델인 '풀무원 김치냉장고 168L'는 199L 이하 소형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최초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단열 설계와 인버터 컴프레서, 냉기 순환 기술을 적용해 기존 4등급 제품보다 연간 전기요금을 약 40% 절감할 수 있다.
또 풀무원기술원과 공동 개발한 숙성 알고리즘으로 발효 환경을 정밀하게 제어하며, 급속 냉장·급속 냉동을 포함한 총 6가지 보관 모드를 지원해 활용도를 높였다.
최근 제조사들은 에너지 효율과 보관 성능, 공간 활용성을 앞세운 소형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1~2인 가구와 신혼부부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강재훈 풀무원 리빙케어사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식품 전문성과 소비자 관점의 편의성을 바탕으로 제품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다양한 주방 환경과 생활 방식에 맞는 혁신 가전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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