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아울렛, 르셉템버·앤더슨벨 단독 신규 입점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 수요 확대 맞춰 K-패션 브랜드 라인업 강화

(신세계사이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르셉템버와 앤더슨벨 매장을 열고 K패션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3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르셉템버'(LE17SEPTEMBRE),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앤더슨벨'(Andersson Bell)을 신규 오픈했다. 두 브랜드 모두 아울렛 업계에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명품과 해외 브랜드가 핵심이던 프리미엄 아울렛이 K패션을 새로운 집객 콘텐츠로 키우며 상품 구성의 무게중심을 넓히는 모습이다. 독립 매장을 내기 어려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에는 신규 고객과 접점을 넓힐 유통 채널을, 아울렛에는 젊은 소비자를 유치할 차별화 요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르셉템버는 구조적인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제안하는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앤앤더슨벨은 한국적 감성과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확보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르셉템버는 최대 60% 할인 혜택과 함께 대표 특가 상품 6종을 선보이며,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앤더슨벨은 최대 50% 할인 상품을 판매하고 대표 특가 상품 8종을 운영한다. 일부 상품은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티셔츠, 맨투맨, 월렛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고객들의 K-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울렛에서도 개성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찾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지속 선보여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