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쇼핑몰 성장 콘텐츠 '오프 더 레코드' 론칭

어텀·45번가 거래액 증가…포네크·사뿐 콘텐츠 순차 공개

지그재그, 신규 콘텐츠 '오프 더 레코드' 론칭(카카오스타일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쇼핑몰 성장 지원 콘텐츠 '오프 더 레코드'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오프 더 레코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쇼핑몰이 고유의 정체성을 지닌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기획한 콘텐츠다. 지그재그는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인기 쇼핑몰 2곳을 선정해 대표 인터뷰와 라이브 방송을 선보인다.

지난 5월 첫 콘텐츠로 공개된 쇼핑몰 어텀은 라이브 방송 한 시간 동안 상품 클릭 수 약 2만6000건을 기록했다. 방송 당일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

쇼핑몰 45번가도 지난달 10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 당일 거래액이 직전주 대비 284%, 전년 동기 대비 220% 늘었다.

오프 더 레코드는 쇼핑몰 창업 과정과 상품 제작기, 향후 비전 등을 대표 인터뷰로 전한다. 라이브 방송은 작업실 투어와 상품 스타일링 제안을 결합한 숏 다큐멘터리 형태로 구성했다.

지그재그는 6일부터 일주일간 쇼핑몰 포네크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 기간 포네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25% 할인 쿠폰과 전 상품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0일부터는 슈즈 쇼핑몰 사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쇼핑몰만의 분위기와 콘셉트를 시각화하기 위해 폰트부터 레이아웃까지 각 쇼핑몰 특성에 맞춰 페이지 디자인에 차별화를 뒀다"며 "입점 쇼핑몰들이 플랫폼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 플랫폼 업계에서는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입점사의 창업 스토리와 브랜드 정체성을 콘텐츠화해 고객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 늘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