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여름 이미용 기기 거래액 2배 증가

스킨케어 가전 3배 성장…7월 12일까지 최대 87% 할인

여름 맞아 이미용 기기 수요 급증…거래액 2배↑(지그재그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최근 한 달간 라이프 카테고리 내 이미용 기기 거래액이 전월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와 휴가 시즌을 앞두고 외모 관리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한 달간 스킨케어 가전 거래액은 직전 월 대비 3배 증가했으며, 면도기와 제모 의료기기 등 관련 기기 거래액도 112% 늘었다.

고데기와 드라이기 등 헤어 가전도 상승세를 보였다. 6월 26일 기준 지그재그 라이프 주간 베스트셀러에는 '라피타'와 '유라이크'가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고, '블라우풍트 7in1 드라이기',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도 10위권에 들었다.

입점 브랜드 성장세도 이어졌다. 마사지기와 피부 관리기 등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하는 '뷰앤디' 거래액은 전월 대비 148% 증가했고, 헤어 기기와 생활 가전을 판매하는 '오아' 거래액도 85% 신장했다.

지난 6월 22일 진행한 뷰티 가전 브랜드 '라피타' 라이브 방송은 지그재그 라이프 카테고리 라이브 방송 중 역대 최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라피타의 최근 한 달 거래액은 전월 대비 167% 늘었다.

지그재그는 오는 7월 12일까지 '이미용 가전 위크'를 진행한다. 유라이크, 풀리오, 라피타, 오아 등 이미용 기기 브랜드가 참여해 휴대용 고데기, 제모 의료기기, 피부 관리 제품 등을 최대 87% 할인 판매한다.

지그재그는 패션 중심 플랫폼에서 뷰티와 라이프 카테고리로 상품 영역을 넓히며 계절 수요에 맞춘 기획전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거래액 확대에 나서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