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경쟁력 강화"…오뚜기,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 준공

연면적 5560평·지상 5층 규모로 자동화 물류 허브 구축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 전경.(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오뚜기(007310)가 글로벌 물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울산 삼남에 조성한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가 완공됐다고 19일 밝혔다.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는 건축 연면적 5560평,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자동화 창고다.

최대 9980 팔레트(PLT)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증가하는 수출 물량에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물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센터는 입출고, 스티커 작업, 피킹(합적·분할) 등 물류 전 과정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아울러 WMS(창고관리시스템), WCS(창고제어시스템)와 같은 자동화 설비 기반의 입출고 운영 체계와 통합 모니터링 등을 구축해 처리 시간 단축과 운영 정확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글로벌 수요가 성장하는 상황 속에서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는 최첨단 자동화 물류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물류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주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오뚜기물류서비스를 통해 화물운송, 냉장·냉동 물류 등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