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로열라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 넘어
열라면 매운맛에 치즈·크림 더한…TV 광고 없이 입소문으로 성과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오뚜기(007310)가 열라면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로열라면'이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로열라면은 열라면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에 치즈와 크림의 고소함을 더한 K-로제 볶음면이다.
체다치즈에 마스카포네 치즈까지 더했고, 물을 버리지 않고 조리하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통해 꾸덕꾸덕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매운맛을 기존 열라면보다 다소 낮춰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콤하고 꾸덕꾸덕한 K-로제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었고, 별도 TV 광고 없이 제품력과 소비자 입소문이 이어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열라면만의 매콤하고 꾸덕꾸덕한 매력을 앞세워 K-로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로열라면은 제품 출시 전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열라면은 우유와 치즈로 끓이는 레시피가 주목받으며 지난달 18일 상품 출시로 이어졌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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