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참여…AI 기반 제조혁신 속도
민관 협력 통해 K-푸드 제조혁신 추진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대상(001680)이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제조 전환과 K-푸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이번 얼라이언스는 식품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AX)과 산업 전반의 협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대상 및 CJ제일제당·매일유업·팔도 등 주요 식품기업 15곳과 정부·유관기관이 참여한다.
대상은 그동안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디지털 생산관리 시스템 고도화에 투자해 왔으며 이번 참여를 통해 제조혁신 역량을 공유하고 대·중견·중소기업 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청정원과 종가를 중심으로 미국·유럽·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얼라이언스 활동을 통해 K-푸드 수출 경쟁력 제고에도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최근 식품업계는 원가 부담 확대와 품질 관리 기준 강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AI와 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 제조 기술은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불량률을 낮출 수 있어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병선 대상 E&E실장은 "대상은 AI 기반 스마트제조 혁신과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K-푸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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